Mp3나 노트북 등을 내건 한 이동통신업체의 경품 이벤트 1등·2등 상품을 해당업체 직원들이 독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KBS가 2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KTF의 한 경품 이벤트 당첨자 명단 중에 KTF 직원용 공짜 법인휴대전화번호가 1등과 2등 상품은 물론 값이 비교적 싼 경품까지 독차지 했다.
일반 고객의 경우 경품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최신벨소리나 노래 등을 한 곡에 700~800원씩을 내고 다운받아야 한다. 따라서 고객들은 정보이용료를 지불해가며 참여했는데 막상 경품은 공짜로 참여한 해당업체 직원들 손으로 들어간 셈이다.
이 같은 사실을 제보한 한 KTF 고객은 “(당첨자 명단 중)너무 많은 (법인)번호들과 또 그번호들 중 몇 개는 거의 의도적으로 가장 비싼 상품만을 골라서 노렸다는 생각 때문에 정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KTF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런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는 게 원칙이지만 실상은 달랐다. 기사에 따르면 다른 이벤트의 경품 명단에서도 특정번호를 검색하자 이 회사 법인휴대전화 번호가 계속 나왔다.
이에 대해 KTF의 한 관계자는 “같은 네트워크 팀 직원들”이라며 “자기가 이렇게 받은 것이 문제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고 해명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KTF는 3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문제가 된 경품 행사는 KTF가 아니라 콘텐츠제공업체(CP)가 독자적으로 주관한 것으로, 당첨 및 배송 등은 CP가 자체적으로 관리 및 진행하였으며 KTF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다”며 “직원이 당첨된 사례도 10명 이내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KTF의 한 경품 이벤트 당첨자 명단 중에 KTF 직원용 공짜 법인휴대전화번호가 1등과 2등 상품은 물론 값이 비교적 싼 경품까지 독차지 했다.
일반 고객의 경우 경품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최신벨소리나 노래 등을 한 곡에 700~800원씩을 내고 다운받아야 한다. 따라서 고객들은 정보이용료를 지불해가며 참여했는데 막상 경품은 공짜로 참여한 해당업체 직원들 손으로 들어간 셈이다.
이 같은 사실을 제보한 한 KTF 고객은 “(당첨자 명단 중)너무 많은 (법인)번호들과 또 그번호들 중 몇 개는 거의 의도적으로 가장 비싼 상품만을 골라서 노렸다는 생각 때문에 정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KTF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런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는 게 원칙이지만 실상은 달랐다. 기사에 따르면 다른 이벤트의 경품 명단에서도 특정번호를 검색하자 이 회사 법인휴대전화 번호가 계속 나왔다.
이에 대해 KTF의 한 관계자는 “같은 네트워크 팀 직원들”이라며 “자기가 이렇게 받은 것이 문제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고 해명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KTF는 3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문제가 된 경품 행사는 KTF가 아니라 콘텐츠제공업체(CP)가 독자적으로 주관한 것으로, 당첨 및 배송 등은 CP가 자체적으로 관리 및 진행하였으며 KTF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다”며 “직원이 당첨된 사례도 10명 이내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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