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RI`Zm

블로그 이미지
KYURI'Z Home
규리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21)
Diary (50)
Photo (50)
Music (0)
Movie (0)
Sports (17)
Game (23)
Information (81)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12/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349,896
  • Today32
  • Yesterday3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명품 전략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과거 스타크래프트, C&C 시리즈와 함께 전략게임계의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타나 C&C가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치고 빠지는 식의 전략을 보여준 반면, 에이지 오브 엠파어이어는 생산과 발전을 중심으로 포괄적인 사고를 요한 게임이다. 한마디로 전자가 전투 그 자체만을 즐기는 전쟁게임이었다면, 후자는 전술, 경영, 건설, 발전을 모두 아우른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역사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인류역사의 전환점! 이제는 근대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이하 에이지3)의 스크린 샷이 공개됐을 때 기존 에이지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도 흥분을 감출 수 없었을 것이다. ‘화려한 그래픽’이라는 미사어구가 무색할 정도의 사실성, 이것이 바로 에이지 3의 첫 느낌이라고 할까? 인류의 역사를 통째로 모니터 속에 집어넣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이 게임의 그래픽은 ‘사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앙상블 스튜디오는 하복엔진을 기반으로 게임에 표현된 모든 유닛과 건물들을 실측 그대로 표현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밤과 낮, 계절의 변화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게 표현된다고 하니 그래픽의 깊이를 어찌 감히 짐작 할 수 있겠는가?

에이지 1이 인류의 시작인 구석기 시대부터 로마의 영광(에이지 1의 확장팩)을 다루었다면 에이지 2는 중세시대의 암흑기를 묘사했다. 또 외전격인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는 역사시대 이전의 `신화의 시대`를 다루었다. 이번 에이지 3는 인류역사의 제 2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근대사를 배경으로 한다. 실제로 르네상스 이후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근대시대는 오늘날 까지도 전 세계 역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만큼 중요한 역사적 전환점이다.


글 : 게임메카 이덕규



흐른 시간만큼 신선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을 출시한 후 6년 만에 앙상블스튜디오가 에이지 시리즈의 최신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를 들고 돌아왔다. 중간에 신화시대를 배경으로 한 번외편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로 3D 그래픽을 시험한 앙상블스튜디오는 하복 물리엔진을 채택해 단순히 훌륭한 그래픽뿐만이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전투까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서 선보인다. 새로운 시도는 비단 뛰어난 그래픽만은 아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는 6년간의 공백 기간을 거치고 돌아온 만큼 여러 가지 신선한 요소로 가득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가 전작들과 차별되는 점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홈시티’의 개념이다. 게임를 진행하면서 임무 완수, 기술 발전, 적과의 전투 등으로 획득한 경험치가 일정수준 이상 모이면 홈시티의 레벨이 상승하는데 각 레벨마다 군사, 경제 등의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보너스 카드를 이용해 미션 시작 전에 일종의 테크트리 형태로 된 카드덱(Deck)에서 원하는 보너스를 선택해놓으면, 다음 미션에서 일정한 경험치를 모아 카드를 사용할 조건이 되면 미리 정한 업그레이드, 자원, 유닛 등을 홈시티에서 불러올 수 있는 방식이다.

보너스 카드를 이용한 덱의 구성으로 인한 효과는 보너스 카드가 많지 않을 때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보너스 덱의 상위단계로 갈수록 그 차이가 크게 드러난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보너스 덱을 전투 유닛 중심으로 지정해 놓으면 전투 유닛 생산중심으로 가서 보너스 덱으로 추가된 유닛과 함께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수도 있고, 기술 발전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방어 병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또다른 특징은 ‘트레이딩 포스트’ 시스템이다. 일종의 교역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트레이딩 포스트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타운센터처럼 지정된 장소에만 건설할 수 있다. 트레이딩 포스트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인디언 마을에 건설해 해당 부족의 특별 업그레이드나 유닛을 생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트레이딩 포스트를 지나는 교역로를 통해 미리 지정한 자원(카드 덱을 사용하기 위한 경험치 포함)을 일정시간 마다 일정량 받는 것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한 경험치로 카드 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섣부르게 전투에 나서 적에게 큰 경험치를 주면 배로 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레이딩 포스트는 그 성격상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트레이딩 포스트를 선점하고 유지하는 것이 승리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작은 국지전이라도 소홀함 없이 신중한 작전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동시에, 중요 거점인 트레이딩 포스트를 확보하기 위해 게임 상대와 신경전을 벌여야 한다. 카드 덱과 트레이딩 포스트라는 신선한 요소는 이처럼 게임의 전략성에 활력을 불어넣어 전작과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글 : 신승용



전략의 새로운 신세계

15세기말 콜룸부스가 발견한 신대륙은 포화상태에 이른 유럽국가들의 식민지 개척사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인도의 향신료와 중국의 차, 비단 등의 새로운 문물에 큰 관심을 모아왔던 유럽 국가들은 잉카제국의 황금을 발견한 스페인의 코르테스 같은 정복가들의 성과에 신대륙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완전히 매료됐다.

이로 인해 수많은 모험가들과 군인들이 부와 명성을 위해 신대륙으로 몰려들었고 새로운 식민지를 차지하기 위한 열강들과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항쟁하는 원주민들, 그리고 종교의 탄압에서 벗어나 신대륙을 제 2의 고향으로 삼고 개척하려는 청교도들의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텀험과 정복, 그리고 개척에 이르기까지 현대 미국 역사의 개화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지난 9월 8일 데모버전의 공개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RTS 게임 대표 브랜드의 최신작을 살펴본다.


고대와 중세를 지나 근현대로

고대 그리스 시대로부터 시작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RTS 게임답게 그 시대의 유명한 전투와 인물들을 게임 속에 녹여내 호평을 받았다. 중세시대를 그린 전작 ‘에이지 오브 킹스’와 대항해시대(식민지 정복시대)를 그린 확장팩 ‘컨커러’를 지나 이번 작품은 광활한 신대륙 미국의 개척역사를 그리고 있다.

미국 근현대사의 경우 남북전쟁과 같은 굵직한 사건들 이외에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시리즈의 특징인 역사적 배경의 흡입력은 떨어지지만 헐리우드 영화를 통해 친숙해진 개척시대의 대규모 전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이전 작품들과는 스케일이 다른 전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개척시대에 있었던 대규모 전투와 광대한 대지를 표현하면서 시스템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로우폴리곤 모델을 많이 사용했지만 형광효과를 적극 이용해 낮은 시스템 사양에도 높은 그래픽 수준으로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글 : 게임메카 오재원


이미지보기

Trackback 0 and Comment 1

Trackback | http://kyuri.azis.net/trackback/27 관련글 쓰기

  1. Favicon of http://kyuri.azis.net BlogIcon 규리 2005/12/26 13:18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잠깐 캠패인 해봤는데 글픽은 마니 조아졌던데.. 겜 하는 방식은 예전거랑 비슷하고.. 시대가 바꼈고...
    음..또 머가 있을라나..

prev Prev : [1] ... : [207] : [208] : [209] : [210] : [211] : [212] : [213] : [214] : [215] ... : [221] : Next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