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습격자’ 박지성이 팀의 칼링컵 우승에 일조해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지난 26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위건 어슬레틱과의 결전에서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에 걸쳐 지능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맨유가 4-0 대승을 거두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칼링컵 우승으로 맨유는 지난 1992년 우승 이후 14년 만에 리그컵 정상에 재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2년간의 부진을 떨쳐버리고 무관의 위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웨인 루니, 루이 사하 등 신예 기대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박지성은 지난해 7월 맨유에 입단해 갖는 첫 번째 시즌에서 우승컵에 입 맞춰 팀을 떠나 개인적으로도 더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특히 맨유 입단 이후 그가 작렬시킨 첫 골 역시 칼링컵 8강 버밍엄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박지성의 풀타임 활약이 기반이 된 이번 칼링컵 왕좌 등극은 더욱 의미가 있다.
그는 지난 2000년 6월 명지대 재학시절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 영입돼 2002년 일왕배 FA컵을 시작으로 우승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2002년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기량을 인정받으면서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쳐 대한민국을 월드컵 4강 신화를 다른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 냈다.
히딩크와의 인연으로 2002년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벤을 통해 유럽 무대에 발을 디딘 박지성은 정규리그 우승 2회,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컵, 위너스 슈퍼컵 등 2004년까지 무려 4차례 우승컵을 차지하는 감동의 드라마를 장식했다.
이쯤 되면 승리의 여신이 박지성과 함께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영국 현지에서도 그를 맨유의 간판스타로 인정하고 있다. 맨체스터들 역시 박지성의 활약에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기는 마찬가지.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위건전 MVP를 묻는 투표에서 박지성(30%)은 이날 2골을 기록한 웨인 루니(31%)에 이어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한 골씩을 올린 호나우두(13%)나 사하(4%)보다 훨씬 많은 표를 얻으며 승리의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3월 1일 앙골라와의 평가전을 통해 2006년 첫 A매치에 출격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이 이번 앙골라전에서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부터 어떤 임무를 부여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다가올 경기에서 얼마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그의 위치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6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위건 어슬레틱과의 결전에서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에 걸쳐 지능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맨유가 4-0 대승을 거두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칼링컵 우승으로 맨유는 지난 1992년 우승 이후 14년 만에 리그컵 정상에 재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2년간의 부진을 떨쳐버리고 무관의 위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웨인 루니, 루이 사하 등 신예 기대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박지성은 지난해 7월 맨유에 입단해 갖는 첫 번째 시즌에서 우승컵에 입 맞춰 팀을 떠나 개인적으로도 더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특히 맨유 입단 이후 그가 작렬시킨 첫 골 역시 칼링컵 8강 버밍엄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박지성의 풀타임 활약이 기반이 된 이번 칼링컵 왕좌 등극은 더욱 의미가 있다.
그는 지난 2000년 6월 명지대 재학시절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 영입돼 2002년 일왕배 FA컵을 시작으로 우승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2002년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기량을 인정받으면서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쳐 대한민국을 월드컵 4강 신화를 다른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 냈다.
히딩크와의 인연으로 2002년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벤을 통해 유럽 무대에 발을 디딘 박지성은 정규리그 우승 2회,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컵, 위너스 슈퍼컵 등 2004년까지 무려 4차례 우승컵을 차지하는 감동의 드라마를 장식했다.
이쯤 되면 승리의 여신이 박지성과 함께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영국 현지에서도 그를 맨유의 간판스타로 인정하고 있다. 맨체스터들 역시 박지성의 활약에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기는 마찬가지.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위건전 MVP를 묻는 투표에서 박지성(30%)은 이날 2골을 기록한 웨인 루니(31%)에 이어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한 골씩을 올린 호나우두(13%)나 사하(4%)보다 훨씬 많은 표를 얻으며 승리의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3월 1일 앙골라와의 평가전을 통해 2006년 첫 A매치에 출격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이 이번 앙골라전에서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부터 어떤 임무를 부여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다가올 경기에서 얼마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그의 위치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뉴스=성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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